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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스물세 번째 날, 성령강림 후 열아홉 번째 날을 주셨습니다.
복된 날입니다.
부르심 안에서 살아가는 날입니다.
이것이 복되 되게 하신 날입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갚지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 받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3장9절)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복을 이어 받도록 불러주셨습니다.
택하심을 받게 하셨습니다.(베드로전서1장2절)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주셨습니다.(베드로전서2장9절)

부르심.
택하심.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을 누리게 하심

'오직 마음의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이니라.'
(베드로전서3장4절)

부르심.
택하심.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 받을 자로 알고 살아가게 하심.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 하게 하려 함이라.'

이번 주일은 경복교회에서의 마지막 설교를 하게 됩니다.
마가복음 15장말씀으로.
제목은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입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책임졌던 백부장의 고백입니다.

무력하게 죽어가는 남자.
매우 억울한 죽음 같아 보였습니다.

많은 비난, 조롱, 멸시를 받았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 말하지 않습니다.
원망하지 않습니다.
저주하지 않습니다.

신음하며 외쳤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그런 그(예수)를 보고 말합니다.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마가복음1장1절)

마가는 마가복음을 이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적과 가르침을 증거했습니다.

예수의 제자로 부름받아 이 놀라운 일들을 처음부터 보고 들은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마가복음8장29절)
그러나 예수를 버려두고 도망쳤습니다.
이 베드로의 이야기를 로마 백부장도 들어서 알 것입니다.
3년 동안 따랐던 제자들에게서조차 버림받아 비참하게 죽어갔습니다.

그 한 인간!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그.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갚지 아니하고
저주를 도리어 축복한 그(예수)를두고
백부장은 고백했습니다.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성전인 경복교회에 모일 때 마다,
흩어져 저마다의 삶의 자리에서 살아가면서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주님께 고백드리는 새날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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