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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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분의 성육신을 심화시키는 계절입니다. 이 절기동안 우리는 대림절과 마찬가지로 주님을 영접하는 숭고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섬기러 오신 아기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본받아 겸손한 마음과 그리고 첫 성탄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던 목자들처럼 청빈한 마음의 준비를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를 찾아 주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방이 내게 있는지 아니면 찾아오신 주님을 또 다시 구유로 가시도록 하고 있는지 자기 점검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절기에는 물질의 풍요 속에서 병 들어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회개하고 단순함과 절제를 습득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성탄축하예배 : 12월 24일(월) 오후 7시. (성탄의 색은 빨강, 초록, 하양입니다.)

- 성 탄 절 예배 : 12월 25일(화) 오전 11시.


대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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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쁨으로 기념하며 그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대림이란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탄생과 세상의 종말에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림, 또는 그 기다림의 시기를 뜻합니다.

전에는 대강절 혹은 강림절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만, 성령강림절과 혼돈할 우려가 있다고 여겨져, 한국 실천신학회에서는 그 용어를 대림절이라고 통일하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림절은 성탄절 앞선 네 주일로서 1130일 주일이나 그 날에 가까운 주일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대림절의 메시지의 방향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뜨거운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과 몸가짐에 깊은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새롭게 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로써 주님을 영접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준비는 아기 예수님의 영접 보다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한 영적인 준비를 촉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새 하늘과 새 땅을 완성할 그 날을 기다리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기에, 따라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로 진정 다시 돌아가는 회개(메타노니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대림절 기간 동안에 다음의 세 가지 의미를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주님께서 성탄절에 오신 것이고, 둘째는 주님께서 말씀과 영으로 오신 것이며, 셋째는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영광으로 오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 흐르는 한 특징이 있다면 소망 가운데 그리스도인의 즐거운 기다림입니다.


추수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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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입니다.

성찬식이 있으며 감사헌금 예산은12,000,000원입니다.   헌물 된 과일과 곡식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내집니다.

 

오후예배는 교구별 찬양대회로 드립 니다.  각  교구 연습시간과  장소 안내가 게시판에 있습니다.

<지정곡 : 찬송 301장(통일460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자유곡 : 1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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