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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3남회장 우종원 집사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자주 들어 왔었기에 낯설지 아니합니다.  
오늘은 우리교회안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부부합창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는 창립수련회를 2002. 7. 17에 가졌고, 그때 단장등 임원들을 선출하였습니다.
그 전에 이미 오정자권사님과 김용선,박경숙집사부부와, 김동성,정승숙집사부부,우종원,양희숙집사부부의 제안이 있었고, 당회장이신 강목사님과 부목사님의 적극적인 찬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부부합창단은 원래 찬송가를 아름답게 부르고, 부부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위하여 모였습니다. 지금은 이웃사랑들을 위한 음악회를 위하여 레퍼터리도 다양화하기 위하여 준비중입니다.
그동안 늘 찬양은 하고 싶은 데 나이가 많다거나, 노래솜씨가 없다거나 하는 분들,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하고자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자격이 있습니다.

현재 지휘에는 바이얼린으로 매주 수고하시는 장영송님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적극적인 지휘로 단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게다가 리틀성모 "태겸"이의 재롱으로 합창연습시간은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지요.

반주는 처음에는 채은실집사님께서 수고하셨으나, 팔의 인대가 늘어지는 작은사고(?)로 반주가 어려워 오인경사모께서 수고하고 계십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곧 반주자님도 병에서 회복하시고, 새로이 부반주자님도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합창단 운영에는 운영위원 여러분(김동성집사외 여러분)과 고문(채주원장로님,오정자권사님,양회종집사님외 여러분.....)들이 물질적,정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합창단장으로는 제가 맡게 되었으며, 총무는 박경숙 집사님이 수고하시고, 회계에는 배정자집사님께서 수고하십니다. 단원들로는,      
소프라노에는 김연경집사님,허오순집사님,신상선집사님,최정주집사님,김순애집사님,이정분집사님,정경미집사님,배유경님,
앨토에는 김은진사모님, 박경숙집사님,양희숙집사님,정신애집사님,마리리집사님,배정자집사님,  
테너에는 이경국집사님,우종원집사,윤창기집사님,김동성집사님,김병철집사님,
베이스에는 채주원장로님,김용선집사님,강대일집사님,김동준집사님,부목사님,이옥섭집사님,김성모님,(빠진분? 손 드세요)
들이 수고하십니다.

경복교회 부부합창단은 앞으로,  
1.2003년 이웃사랑음악회,
2.후원교회방문선교음악회,
3.봉사활동지원음악회,
4.다른교회와의 합동음악회등등을 계획합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잘 이루어져 경복교회가 더욱 이웃들과 어려운 분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기도를 구합니다.  


<광고>
부부합창단에서는 자발적으로 이러한 음악봉사에 참여할 반주자님을 기다리며, 본인은 하고 싶으나, 남편때문에 못하신 다거나, 그 반대로 남자집사님은 하시고 계시나, 여집사님이 못하시는 부부들, 혼자되신 분들과 아직 미혼이신 분들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예비신부,신랑는 당연히 자격이 있겠지요.  

****죄송합니다. 너무 길어서****
  • ?
    홈지기 2002.11.03 23:21
    오늘 찬양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은혜 받았습니당..
    저도 들어가면 안될까요?..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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