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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ch.or.kr/sermonvideo/20061015sermon.wmv설교자 : 김성일목사
설교제목 : 봉하시고, 싸매시고
설교본문 : 욥기 14장 7-17절

7 나무는 소망이 있나니 찍힐찌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찌라도
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발하여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11 물이 바다에서 줄어지고 하수가 잦아서 마름 같이
12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13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14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싸우는 모든 날 동안을 참고 놓이기를 기다렸겠나이다
15 주께서는 나를 부르셨겠고 나는 대답하였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아껴 보셨겠나이다
16 그러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살피지 아니하시나이까
17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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