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5일 경복교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설교
설교본문 : 아가 4:1-7
설교제목 :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설 교 자 : 한명수 목사
아가 4:1-7
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5.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6.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7.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