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8 13:42
(시편 119편 11절)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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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입니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 가는 길의 빛을 얻기 위해 다윗은 주의 말씀을 그 마음에 두었습니다. 어떤 검보다도 예리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그 마음의 생각과 뜻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를 물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지?
잘못된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인지? 은혜가 되는지를. 찬양을 들을 때는 찬양 중에 거하는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음정이 맞는지, 화음이 맞는지를 생각하면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이사야 43장 21절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찬송 속에 거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주심을 기뻐하도록 내 생각을 지켜합니다.
나의 만족은 하나님으로부터?
살면서 만족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습니다. 문제는 많이 가지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많이 가진 것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가졌습니다. 그 안에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오늘이 있습니다. “우리의 만족은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고린도후서 3장 5절입니다. 지금 내게 주신 것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가장 많이 가진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 머리 속에 있다고 내 생각이 아닙니다. 내 마음에 정한 것이 내 생각입니다. “내가 노래하고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 하리이다.” 시편 108편 1절입니다. 정한 생각 외에는 내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게. 복된 생각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내게 주신 복된 생각을 붙드십시오. 이렇게 찬양하게 하실 것입니다. 시편 40편 5절입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 2014년 6월 29일(주일)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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