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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7장 1-4절)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너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땅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3.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나타내어 네 행위를 심판하고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4.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네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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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내게 이르십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호세아 46) 지식이 없어 망하는 백성이 되지 않게 임하여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시편 4920) 존귀를 버리고 짐승처럼 살지 않도록 붙드십니다.

 

이제는 내게 끝이 이르렀나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습니다.(전도서 31,2)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전도서 311) 지금을 살 뿐입니다. 그런데 그 지금이 영원으로 이어지게 하십니다. 영원한 삶의 준비가 되게 하십니다.

 

지금과 끝에 필요한 것을 구함이 지혜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구해야 합니다. 구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에도 필요한 것인지를. ‘그들이 은을 거리에 던지며 금을 오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의 걸림돌이 됨이로다.’(에스겔 719) 은과 금. 지금은 나를 건지는 것 같습니다. 내 심령을 평안하게 해주는 것이 됩니다. 내 창자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날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죄악의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부하게도 마옵시고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언 307-9) 아굴이란 사람이 하나님께 구한 것입니다. 죽기 전에 이루어 달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구함입니다. 그의 평생의 기도입니다. ‘날의 구함입니다. ‘지금을 알고 산 사람의 복된 간구입니다.


   - 2016년 1월 17일(주일)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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