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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3-17절)


3.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11.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13.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5.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6.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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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으며 서로에게 축복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축복하며 사는 복된 날을 맞게 하셨습니다. ‘그런 즉 이 복이이제 설을 또한 앞두고 있습니다. 이 복이 무엇인지 알고, 복에 복을 더하는 나날을 살게 되시기 바랍니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6)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기 위해 내가 일하는 것, 무엇입니까? 나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할 수 있도록 내가 행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율법을 잘 지킴일 수 있습니다. 주일을 잘 지킴일 수 있습니다. 십일조를 떼먹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봉사를 많이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의롭다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한 것 없이 의로 여겨주심을 받았음을 믿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 복입니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그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의 복(7)

사함은 죄를 없앤다는 뜻입니다. 불법을 사한다 하심은 죄의 기록을 없애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325,26절입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죄를 도말(塗抹), 발라서 가림. 하나님께서 어린 양이신 예수의 피로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가리어짐다시 못 보게 한다는. 다시 죄를 보지 않게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이 복을 누리고 사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의 복(8)

이 복 안에서 내가 행할 것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 내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강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늘 고백하는 자입니다. 엎디는 자입니다.

 

이 복들을 주시는 이유, 이 복으로 누리게 하시는 더 큰 복이 있습니다. 16절입니다.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하나님의 상속자로 살아감, 이것이 복입니다. 복 중의 복입니다. 지난 한 해 금수저’, ‘흙수저’, ‘무수저란 말을 사방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나는 무슨 수저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된 나는 무슨 수저입니까? ‘흙수저’, ‘무수저라도 금수저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런즉 이 복이이 복이 넘치는 복된 한 해를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ㅡ 2017년 1월 15일(주일)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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