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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 드리는 제물에 따라 번제, 소제로 나뉩니다. 제사 드리는 묵적에 따라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로 나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11:45) 제사로 거룩의 길을 가게 하신다. 거룩의 길은 그 백성에게 누리게 하시는 복 주심의 길이다. 그러기에 흠 없는 제물을 드리게 하시고, 그 제물 안에서 흠 없는 나를 드리게 하셨다.(벧전1:13~19, 12:1, 고후7:1, 10:10)


. 2-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  였으되

실수로 잘못 저질러’(새 번역). ‘그릇’(쉬가가, 의도성이 없게, 부지중에). 여기서 죄는 부주의(또는 부족함)’로 죄를 말한다. 고의로 범한 죄는 해당되지 않는다. 12:31 -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죄임을 알면서도 행하는 죄는 속죄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예수님의 피로 속죄함을 받음도 같다. 선한 의지를 가지고 살려고 해도 부족함이 많다. 하물며 죄인 줄 알면서도 이익을 위해 버젓이 악을 행한다면 용서받을 수 없다.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자세, 죄에 대해 뻔뻔한 자세를 버려야. 늘 죄에 대해 아파해야.

 

2.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13- ‘이스라엘 온 회중이’ 22- ‘족장이’ 27- ‘만일 평민 중 하나가제사장, 백성, 족장, 평민. 누구라도 부지중에 죄를 범하고, 깨닫고 돌아오면 죄를 사해 주시려고 속죄제를 드리게 하셨다.

 

3. 13,14-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스스로 깨달으면’ 23,28-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를 죄로 깨닫는 것. 깨달아 알게 되었으면 속죄제를 드려야. 죄를 깨닫지 못하였으면 속죄제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그 죄는 그대로 남게 되고, 죄의 영향력 아래서 살아가게 된다. 속죄제를 드릴 때 죄 사함이 있고, 거룩의 길을 감속에서 죄를 이기게 된다.

 

4. 7~12- 속죄제사 방법 : 지성소 앞에 있는 향단(중재를 의미)의 뿔에 속죄제물의 피를 발랐다.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에 전부 쏟고, 기름 부위는 번제단 위에서 다 태우고, 가죽과 고기와 그 외의 모든 것을 진영 바깥의 재 버리는 곳에서 태워 불살랐다. 어느 것도 남기지 않았다. 죄에 대한 심각함, 또 철저히 씻겨야 한다. 예배 가운데 속죄제가 드려져야.

 

5. 26-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속죄제로 죄 사함을 얻었다. 18:21,22 - 용서받음, 용서함. 용서 받을 때마다 용서함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생각해야.

 

6.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죄사함을 구할 때마다 용서하시기 위해 그 아들까지 내어주신 은혜와 사실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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