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燔祭.  '모든 것이 태워지는 제사'   '내 전존재, 내 중심을 드리는 제사'

번제 드림에 제사장이 주의해야 할 두 가지. 하나는 불, 다른 하나는 재이다.

 

9-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모든 제사에 불이 필요하지만 번제에서 불은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제단에서 꺼지지 않도록 잘 간수해야. 10:1-2 - 나답과 아비후

12:29 -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시라.’ 불은 하나님을 상징. 불이 꺼지지 않게 =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라. 엄위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며 그 앞에 엎드려, 내 모든 것이 그 앞에서 다 태워지고 새롭게 거듭나야.

 

10,11-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 내 속 사람이 소멸하시는 불이신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져 다 태워져 오직 재만 남아야.

 

素祭, 곡식을 드리는 제사’, 일상의 삶을 드림. 14-16-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소제의 제물 한 움큼을 태우되 나머지는 제사장이 먹도록 하셨다. 소제로 일상의 삶을 받으시고, 드려진 것으로 레위인들이 양식을 공급받게 하셨다.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제사장에게 소제물을 먹게 하신 이유: 같은 것이라도 하나님께 드려진 거룩한 것이기에. 제사장은 그것을 먹음으로 거룩해진다. 목회자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거룩하게 드린 헌금으로 살아야 거룩해진다. 교회 재정은 성도가 하나님께 거룩하게 드린 것. 거룩하고 귀하게 사용해야. 일상의 일에 쓰이더라도 하나님의 돈이 사용된다는 거룩한 의식이 있어야.

 

22,23, 제사장이 자기를 위하여 드린 소제물은 먹지 못하고, 다 불살라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에.

 

25속죄제의 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니하나님께 번제와 소제로 드려지는 속죄제에서 제사장도 제사 드리는 백성도 주의해야. 거룩함의 구분(등급?) 지극히 거룩한 것, 거룩한 것. 제사장만 먹는 것, 제사장도 먹을 수 있는 것. 27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할 것이며’ - 거룩함이 영향을 끼쳐야. 속됨이 영향을 끼치게 하지 말아야. 삼상16:7 -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그 중심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는 제사를 드리는 자세를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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