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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 제사법전. 약속의 땅에서 살아갈 백성에게 주신 은혜. 그 제사규례에 대한 말씀의 마지막 장. 1-10: 속건제의 규례와. 11-21: 화목제의 규례. 22-27: 피와 기름은 먹지 말라. 28-34: 화목제물 중에서 제사장이 받을 소득. 35-38: 맺는 말씀.

 

속건제의 규례 :

7,10제사장인 남자는 먹을 것, 아론의 자손이 균등히 분배할 것.

 

화목제물의 규례 :

15- 그날에 먹을 것이요. 18- 셋째 날에도 먹으면 그 제사는 무효가 되리라. 19그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것이니(빈부나 능력의 차이가 아님)

 

일상의 규례 :

23기름을 먹지 말라. 25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6피를 먹지 말라. 27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대대로 지킬 규례. 일상의 삶에서 먹는 일. 예배와 삶은 분리되지 않는다.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신 이유 1.

기름 : 4:4, 45:18, 81:16 - 기름은 최고의 것을 의미. 1:14 -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 인간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 하지 말라.(11:4 바벨탑) 삼하1:22 - ‘용사의 기름기력이 기름에서 나온다고 생각. 기름 = 힘의 근원. 기름을 먹지 않음 = 힘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범하지 않음.  

: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4:10 네 아우의 피소리가 땅에서 내게 호소하느니라.’ = 생명의 근원. 피를 먹지 않음 =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범하지 않음

 

이유 2.

호르몬 야끼. 호르 모노(버리는 물건). 소꼬리. 소뼈(미국, 남미). 어두일미(한국). 페이조(브라질)이다. 선지. 기름 = 누군가는 버리는 물건. 그런데 그 버리는 것을 을 누군가는 음식 삼아야 하는 땅 = 약속의 땅일까? 피와 기름을 먹게 하지 말라. 그것마저도 돈으로 사게 하지 말라. 약속의 땅을 잊으면 그저 모든 것을 단순히 종교적으로만 이해하게 된다. - 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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