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본문 : 욥기 2:1-13

설교제목 : 입술로 범죄하지 않은 사람

설 교 자 : 한명수 목사

 

욥기 2:1-13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11. 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70 2013년 4월 7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04.07 4143
869 2012년 3월 11일 주일설교입니다. 2012.03.11 4135
868 2009년 12월 27일 주일 설교입니다 2009.12.27 4115
867 2013년 9월 22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09.22 4114
866 2012년 8월 26일 주일설교입니다. 2012.08.26 4106
865 2013년 8월 11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08.11 4062
864 2014년 1월 12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4.01.12 4061
863 2011년 1월 23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1.01.23 4031
862 2012년 10월 28일 주일설교입니다. 2012.11.07 4019
861 2013년 10월 13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10.15 4013
860 2013년 12월 8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12.08 4012
859 2013년 1월 20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01.20 4003
858 2013년 5월 12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05.12 3992
857 2012년 9월 2일 주일설교입니다. 2012.09.02 3975
856 2012년 12월 30일 주일설교입니다. 2013.01.02 3973
855 2012년 4월 1일 주일설교입니다. 2012.04.01 3959
854 2009년 8월 16일 주일 설교입니다 2009.08.16 3957
853 2013년 11월 17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11.17 3954
852 2013년 6월 30일 주일설교입니다. file 2013.06.30 3947
851 2009년 12월 25일 성탄절 설교입니다 2009.12.25 39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 Next
/ 48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