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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구 개인사정상 회장직 수행하기 어렵다는 김용선 집사님의 간곡하고도 단호한 불가입장에 따라 12월 월례회에서 만장일치로 오범석집사를 차기 3남 회장으로 선임하였음을 공고합니다. 나머지 임원들은 12월 전에 선임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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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어서오십시요 품사모입니다. 김용선 5797 200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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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어떤 차이 우종원 4290 2004.12.01
825 야외예배가 "10월 14일(둘째주일)"에 있습니다. 홈지기 4275 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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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안녕하세요!!오랜만이에요! 1 조은이 5724 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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