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4 18:05

사랑의 이야기

조회 수 6557 추천 수 1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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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형제여러분 우리 교회내에 아름다운 미담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금은 이식수술후의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하여 무균실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계실 김용현 집사님,형님에게 콩팥의 한쪽을 떼어주고, 수술자욱이 아물기를 바라면서 통증을 참으면서 치유를 기다리고 있을 김용선집사,
그동안 투병의 모습은 없고 늘 성가대에서 대원들에게 농담을 던지던 형님 김용현 집사님, 그 동생으로서 매주 형님 내외분을 모시고 교회를 오던 김용선집사,
신부전증으로 고생하시면서도 성가대 동계 수련회를 통하여 슬라이드자료로서 자연세계의 오묘한 암,수의 이치를 재미있게 설명하시던 김용현 집사님, 숟가락 반주로 노래를 뽑아 올려 수련회 분위기를 달구던 김용선 집사,

수술에 들어가기전 세브란스 병원에서 성가대원들의 찬송이 끝나고, 김순환목사님의 은혜로운 기도가 이어지면서 두 형제 집사님의 사랑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리라는 확신이 들었던 것은 나만의 느낌이 아니었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바로 이 아름다운 형제간의 사랑을 목격하게 하였다는 생각에 그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이 두 집사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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