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75 추천 수 23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특별하게 디자인 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셔츠에는 일곱 개의 단추가 달려 있습니다.
의상을 전공한 한 젊은 여성이 이 사실을 두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나의 하루를 단추를 끼우면서 시작하고
단추를 풀면서 마무리하는데,
특별히 단추를 하나하나 끼울 때 이렇게 고백합니다.

첫 번째 단추를 채우며 오늘 새롭게 태어난 나에게 감사합니다.
두 번째 단추를 채우며 내 주위의 사랑하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 번째 단추를 채우며 오늘도 나에게 만나줄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네 번째 단추를 채우며 오늘 내가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섯 번째 오늘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여섯 번째 누구의 소유가 되었든 두 다리를 뻗고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단추는 채우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반성할 수 있는 마음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2007. 1. 7. 주일설교 中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조회 수 날짜
711 고마우신 경복교회 교우여러분--- 김용선 3735 2003.03.01
710 고 이시모장로님 소천 김보현 5028 2004.10.07
709 고 신재록 장로님 소천 김보현 5964 2005.04.28
708 고 김윤섭장로님 소천 김보현 4599 2005.05.13
707 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홈지기 7247 2001.12.05
706 경복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기석 5648 2004.08.04
705 경복 청년회가 찬양학교를 엽니다. 홍창민 13584 2001.10.05
704 결혼예식 김보현 7089 2004.09.09
703 겨울성경학교~ 차영진 5993 2002.01.24
702 게시판이 잘 보이네요..^^ 심심이 8932 2001.10.12
701 게시판이 바뀌었습니다... 2 손정은 13695 2001.09.27
700 건강들 하시죠..삼남 권선기집사입니다. 1 권선기 4562 2004.11.10
699 강성일 목사님(브라질)께서 보내온 편지 file 고준영 5440 2006.12.02
698 감사함으로 성경학교가 끝났습니다. 윤영민 5352 2006.03.02
697 가족음악회와 합창제로 분리됨 우종원 4496 2005.04.11
696 가장 축복받은 사람 홈지기 4553 2002.03.08
695 ♣ 안개꽃 ♣ 홈지기 4723 2002.03.06
694 ★욥★ 홈지기 5426 2002.03.20
693 ▶기도할때 가장 중요한거◀ 홈지기 6217 2002.02.07
692 †우리들의 병들... 미움, 거짓말등 홈지기 5065 2002.04.2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6 Nex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