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이 문틀을 따라 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14절의 말씀은 이 당연한 일이 지극히 게으른 자의 삶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늘 해 오던 일만 반복하고,
그외의 다른 것에 대해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함은 게으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일 앞에 경험이 없어서 두려움을 느끼십니까?
새로운 일 앞에서 늘 기쁨으로 살아간 사람의 고백이 있습니다.

빌립보서4장13절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새 날
문이 문틀을 따라 돌듯이 어제와 같이 돌 수도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새 일을 이루며 돌 수도 있습니다.  

고정관념 속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새 역사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 살아가는 기쁨의 날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11 속죄일 (레위기 16장 1-22절) 2018.03.17 113
61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요한복음 3장 22-36절) 2018.03.10 310
609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호세아 14장 1-8절) 2018.03.03 280
608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베드로전서 2장 18-25절) 2018.02.24 175
607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요한복음 2장 13-18절) 2018.02.17 248
606 예수께서 보시고 (요한복음 1장 35-51절) 2018.02.10 241
605 주의 은혜의 해 (누가복음 4장 16-30절) 2018.02.03 222
604 다 내 것이니라.(욥기 41장 1-11절) 2018.01.27 162
603 그릇에 다 찬지라. (열왕기하 4장 1-7절) 2018.01.20 175
602 온전한 사람 (에베소서 4장 13-16절) 2018.01.13 1094
601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전도서 3장 1-15절) 2017.12.30 534
600 기다림은 소망이 되어 (마태복음 1장 1-16절) 2017.12.16 140
599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누가복음 1장 8-20절) 2017.12.09 136
598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5-8절) 2017.12.02 255
597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누가복음 8장 16-25절) 2017.11.25 261
596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8편 1-9절) 2017.11.18 239
595 자기는 유다인임을 알렸더니 (에스더 3장 1-15절) 2017.11.11 129
594 감사하니 (누가복음 17장 11-19절) 2017.11.04 210
593 칼빈이 고백하는 하나님이 뜻(마태복음 22장 34-40절) 2017.10.28 375
592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누가복음 10장 17-24절) 2017.10.21 420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