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증거한다. (민수기23장19절)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아니하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아니하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시랴."
하나님께서는 만사를 말씀하신 대로 행하시고 이루신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발람이라는 사람의 입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만사를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의 명을 내리시고 사람들을 축복하신다.
나의 오늘은 이 만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축복의 명을 받은 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또 그 축복을 돌이킬 수도 없게 하신다.
사람들은 후회를 하며 산다.
그러면서 후회하는 삶을 싫어한다.
누가 후회하는 삶을 원할까?
그렇지만 기꺼이 하고 싶은 후회가 있다고 감히 고백한다.
오늘을 돌아보게 될 때
오직,
축복의 명을 다 감당하지 못한 것을,
마음껏 축복하며 살지 못한 것을
더 많은 사람을 축복하지 못한 것을....
이것들만을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이런 후회만이 쌓여져 가는 오늘을 살고 싶다.
이런 후회마져도 없게되는 그날을 사모하며.....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내가 축복의 명을 감당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 축복의 명을 감당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