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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추위가운데 감기도 기승을 부립니다.  
이 때문에 하루를 늦게 되고 말았습니다.
죄송한 마음이구요, 사랑하는 교우님들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새날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된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가도록 복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시는 바된 사람"
언제 어디에서나 이렇게 소개되고 또 하나님 앞에 이렇게 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하나님께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고 고백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기도하던 여자라." (삼상1:26)
얼마나 아름다운 고갭입니까?  

우리는 때로 우리가 뭔가 큰 일을 할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고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날에 사람들이 내게 나아와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아시는 바된 사람'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며,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아시는 바된 사람입니까?
간단하고 분명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3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합시다.

한나와 같이 하나님을 향해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기도하던 여자라(남자라, 아무개라)" 자신을 소개하고 고백하는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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