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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님의 사람아(디모데전서 6장 11-12절)

2009.05.16 15:12

홈지기 조회 수:4289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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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 하였도다.”

내가 누구인 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목표가 달라집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행동이 달라집니다. 삶이 달라집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상급을 받는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지만 왕이 마신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기로 마음속에 작정을 했다고 했습니다.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면 사자 굴속에 들어가는 줄 알면서도 하루에 세 번 씩 창문을 열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 “너 하나님의 사람아!” 부르시고 그에게 하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들을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이 당신을 부르십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영생을 취하라
영생을 취하는 자로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온 천하를 얻고도 그 목숨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온 천하를 얻어도 영생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그 아들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그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복된 것이기에 이렇게 까지 하셨습니다. 이 영생을 누리도록 주께서 원치 않은 것 피하는 자가 됩시다. 말씀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며 경건하게 삽시다. 하나님께서 내게 열어주신 영생의 길을 벗어나서 살지 않도록 나를 흔들어 깨워주소서 기도합시다.

선한 증거를 증거 하였도다.
내게 영생을 주시고 많은 사람 앞에 증인되게 하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의 삶은 바로 증인의 삶입니다. 증언의 삶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듣기를 원하기보다 우리의 삶을 통해 보기를 원합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궁창의 빛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무궁토록 비치리라.”(단12:3)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증인되어 살고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나는 상급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2009년 5월 17일 교육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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