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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역대하 26장 3~8절)

2011.02.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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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6장 3~8절
3.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5.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6.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가드 성벽과 야브네 성벽과 아스돗 성벽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에 성읍들을 건축하매 7.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신지라 8.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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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 2월의 가족주일을 맞아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 사람 웃시야의 이야기를 말씀으로 나누며 우리 가족 모두가 형통의 길로 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을 찾았고(5절)
웃시야는 16세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왕위에 오른 그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다윗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솔로몬이 하나님을 찾고 구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아이라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니 선악을 분별할 지혜를 주어 내 백성을 인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웃시야에게 형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형통의 길을 가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함께 기도 드립시다.

  하나님의 묵시를 바로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을 찾되 하나님의 묵시를 바로 알기 위해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찾았습니다. 내 소망을 이루기 위해 찾는 것도 복입니다. 그러나 더 큰 복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내 뜻을 다 이루었어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지 못했다면 형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룸이 형통입니다. 하나님을 찾되 하나님의 묵시(하나님의 뜻)를 바로 알기 위해 찾는 우리가족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사울왕은 하나님 앞에서 형통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아 예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사무엘상19장23절) 하나님의 영을 받아 이길 수 없는 싸움에 이기기도 하였습니다.(사무엘상15장)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말렉과 싸울 때 모든 것을 아까워하지 말고 다 죽이고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좋은 것을 몰래 빼돌려 자기 진영에 감추어두었습니다. 그 정직하지 못한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사무엘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사무엘상15장22절) 정직은 순종입니다. 순종은 정직함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족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는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함이나 빼는 것 없이(요한계시록22장18,19절) 순종하는 가족이 되기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다함께 읽도록 합시다. 이 말씀대로 살아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 일, 거룩한 성에 참예함의 즐거움을 누리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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