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요한복음 19-14)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금년의 마지막 기관별 예배를 드립니다. 대림절,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은혜 가운데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 회원들 모두에게 큰 은혜와 복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

빛이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비추는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맞이할 수 있게 오셨습니다. 제한이 없습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모시고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 안에서 세상의 빛으로 드러나는 기쁨을 크게 누리는 우리 회원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롭도다.”(고린도후서 416) 나의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12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전서 1557) 이 자녀 됨의 권세, 우리 회원 모두가 날마다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은혜를 더 풍성히 누리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하나님의 자녀 된 자에게 주신 또 하나의 권세는그의 영광을 보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셨습니다.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이 물었습니다.“이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고자 함이라.”그리고 그로 보게 해주셨습니다. 동방박사와 목자들은 말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았을 뿐입니다. 비참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동방박사들은 경배하고,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습니다. 목자들은 엎드려 절하고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또 다시 찾아와 주십니다. 그 은혜 안에서 내게 누리게 하시는 자녀 됨의 권세와 그 영광을 함께 보기 원합니다. 그 권세와 영광을 날마다 더 풍성히 나누는 우리 회원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2년 12월 9일 기관별월례예배 자료 -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1 너희 복이 무엇이냐?(갈라디아서4장1-31) 2006.02.09 3744
370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사도행전 7장 54-58절) 2014.08.30 3756
369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요한복음 5장 12절) 2008.08.09 3762
368 내가 너희를 위해 예비한 것을 마음껏 누리라.(고전6:1-20) 2006.01.04 3775
367 함께 있기를(잠언24장) 2004.07.06 3784
366 사공이 많으면 배가 빨리 간다.(잠언28장) 2004.07.10 3786
365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우리(예레미야 14장 8~9절) 2010.01.09 3799
364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고전1장22~24절) 2007.10.20 3805
363 너는 네 하나님의 성민(신명기 7:6,3,5) 2007.02.03 3810
362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것(욥1:5) 2007.03.03 3818
361 오늘도 귀한 것과 아름다운 것을 입혀주며(고린도전서12장1-31) 2006.01.13 3820
360 기다리는 자라(누가복음 2장 25~33절) 2009.11.28 3825
359 하나님의 집의 푸른 감람나무 (시편 52편 1-9절) 2014.11.22 3828
358 예비하신 은혜를 체험하는 새해(누가복음 5장 1∼7절) 2011.01.29 3841
357 내가 무엇이관대(출3:11, 시8:1~9) 2007.05.19 3843
356 사모하고, 구하라.(고린도전서14장1-40절) 2006.01.17 3847
355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할까?(시편 6편 1-10절) 2008.10.05 3849
354 내 편이 될 자 누구냐? (열왕기하 9장 32-33절) 2014.01.18 3853
353 믿음과 은혜가 충만하여(사도행전6장1-6절) 2008.03.08 3855
352 하나님의 초대 2010.01.30 3859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