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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청년은 수업을 받으려고 바쁘게 복도를 가다가 한 나이 많은 교수님과 부디쳐서 책이 바닥에 떨어졌어요...

바쁘게 책을 주어서 가려고 하는데 나이많은 교수님이 "학생 어딜 그리바쁘게 가는가?"라고 물었어요...

학생은 "지금 수업시간이라서 강의실에 갑니다"라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교수님이 또 질문을 했습니다... "강의실에 가서 무엇을 할건가?"라고요...

청년은 빨리 가고싶은 맘에 "가서 공부하려고요"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 나이든 교수님은 학생을 보내지 않고 또 물었어요... "공부해서 무엇을 할건가 자네는?"하고요...

학생은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할려고요"라고 대답했어요...

교수님의 질문은 계속되었습니다... "은 직장에 간 다음에는 무엇을 할건가?"

학생은 교수님의 질문에 무언가 이제는 수업을 잊고 겸허히 생각하고 대답했어요...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할꺼예요."

교수님은 학생청년에게 "그리고나서 자네는 무엇을 할건가?"

학생은 기분좋게 그리고 포부도 당당하게 대답했어요... "사랑스런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살겁니다..."

교수님은 또 그리고나서 자넨 무엇을 할건가?

학생은 "이제 열심히 돈을 벌어서 아이들 키우고 시집, 장가 보내야지요"하고 대답했어요...

교수님은 그리고나서 자넨 또 무엇을 할건가?

학생은 곰곰히 생각해 보더니 "모아놓은 재산을 가지고 아이들 키우고 남편뒷바라지하면서 고생한 아내와 함께 여행도 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꺼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교수님은 학생을 바라보시면서 그리고 나서 자넨 또 무엇을 할껀가?

이 질문을 받은 학생은 갑자기 할말을 잊고 있다가 "또 무엇이 있죠?"라고 반문을 했어요...

그러자 교수님은 빙그시 웃으시면서 "그리고나서 자네는 죽어야하네"라고 말했어요...

이말을 들은 학생은 갑자기 얼굴에 수심이 가득차며 어두워 졌어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무엇을 향해 바쁘게 달려가고 있는지... 내가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살며 가고 있는길의 종착역이 죽음이라니...

교수님은 수심이 가득찬 청년에게 작은 성경책을 하나 건네주면서 예수님을 만나게 인생의 참의미를 알게될걸세...하며 전도를 하셨어요...

우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의 종착역은 천국이예요...

이것을 모르고 세상만을 바라보며 달려간다면 우린 아까 그청년과 다를게 없답니다...

여러분 무었때문에 바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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