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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언어를 아시는 지요??? ♤


    

    
    

    <<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 게리 채프먼 >>
      
      
      톨스토이 민화집 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이야기는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결론을 내린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 사람들의 사랑으로
    산다는 것이다. 사실 모든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실제로 사랑에 힘입어
    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데 어색할 뿐 아니라 인색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는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 일을 배우고
    또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일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러한 사랑의 나눔이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20년 간 결혼상담을 한 후 게리 채프먼은
    다섯 가지의 기본적인 사랑의 언어,
    
    즉 사람들이 사랑을 구사하고 이해하는
    방법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생명의말씀사)"라는 책을 저술했다.
    그가 말하는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는 이것이다.
    
    
    ++++++++++++++++++
    
    
    * 제1의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마크 트웨인은 "나는 한 번 칭찬을 받으면
      두 달간은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일년에
      여섯 번 칭찬을 받으면 일년 동안
      사랑의 그릇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은 격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잘 전달하는 힘이 있으며
      당신이 그를 인정한다는 하나의 좋은 표현이 된다.
    
      또한 우리가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고 싶으면 온유한 말을 써야 한다.
      사랑은 온유하기 때문이다.
    
    
    
    * 제2의 사랑의 언어 : 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시간"이란 누군가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함께하는 활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감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활동은 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도구에 불과하다.
      아버지가 두 살 짜리 아이와 공굴리기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놀이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이 사이에 있는 감정이다.
    
    
    * 제3의 사랑의 언어 : 선물
    
      선물을 줄 때 우리는 반드시 그 사람을 생각한다.
      물론 중요한 것은 선물 자체가
      아니라 내가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속에 생각만 품지 말고
      그 생각을 선물로 줌으로써 선물은
      사랑을 실제로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선물은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 제4의 사랑의 언어 : 봉사
    
      이것은 상대방이 당신에게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를 도와줌으로써 그를 기쁘게 하고
      그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일들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내는,
      노력과 정력을 요구한다.
    
      자발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면
      정말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갈5:13)고 요약했다.
    
    
    
    * 제5의 사랑의 언어 : 육체적인 접촉
    
      아동 발달 과정을 연구한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육체적인 접촉을 전혀 갖지 않고
      지낸 아이들보다는 안아 주거나
      키스를 해 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한다.
    
      손을 잡아 주거나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는 것은
      사랑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
    
    
    사랑은 선택이며 사랑은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혼율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많은 청소년들이 가출하고 방황하는 것은
    우리가 텅빈 사랑의 그릇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한 주 이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로 말해보라.
    당신의 삶이, 그의 삶이 풍성해 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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