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562 추천 수 15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주께서 나를 바라보시듯 **





  

  주께서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시듯



  사랑의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주께서 나의 허물을 기억하지 아니 하시듯



  편견의 안경을 벗고 싶습니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



  사람이 어쩌면 그러냐고 꾸짖으시기보다는



   이해의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여주신 것처럼



  그대의 우울함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내가 기뻐 웃을 때에



  함께 기뻐 웃으시며 자랑스럽다 칭찬해 주신 것처럼



  그대가 성공할 때 질투하기보다는

  

  진심으로 박수치는 넉넉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나긴 세월 동안 참아 주신 것처럼



  그대의 성장을 기다려 줄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수는 없을까요?





  

  내가 고통으로 신음할 때



  함께 아파하시고 고통 속에 거하셨던 것처럼



  주님의 긍휼하심을 본받고 싶습니다.





  

  내가 외로울 때



  홀로 두지 않으시고 조용히 다가와



  눈물을 닦아주신 것처럼



  그대를 위로하는 손길이고 싶습니다.





  

  주여!



  구하오니



  주께서 나를 존귀한 사람으로 대해주신 것처럼



  만남을 허락하신 모든 이들을



  끝까지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조회 수 날짜
549 제직수련회 안내(2월11일 1시30분) 1 홈지기 3930 2007.02.07
548 전국 교회에 드리는 총회장 목회서신 고준영 3851 2006.12.19
547 김용선 3831 2003.12.19
546 제3남신도여러분감사드립니다 정재명 3798 2003.07.22
545 서울노회 제93회 정기회가 저희교회에서 열립니다. 홈지기 3747 2007.10.15
544 고마우신 경복교회 교우여러분--- 김용선 3735 2003.03.01
543 3월 16일 서울국제마라톤 개최안내(차량통제 시간 안내) file 홈지기 3718 2008.03.15
542 2014년 11월 2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715 2014.11.01
541 2014년 7월 13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659 2014.07.12
540 이 세상 사는날 동안 홈지기 3656 2002.03.27
539 2014년 9월 7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570 2014.09.06
» [그림글]* 주께서 나를 바라보시듯 * 홈지기 3562 2002.06.26
537 글이 하나도 없네요..@.@ 홈지기 3432 2002.06.26
536 2014년 8월 24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424 2014.08.23
535 2014년 9월 14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400 2014.09.13
534 2014년 10월 5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380 2014.10.04
533 2014년 9월 28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343 2014.09.27
532 2014년 8월 31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341 2014.08.30
531 2014년 9월 21일(주일) 교회소식 홈지기 3332 2014.09.20
530 무엇을 위한 바쁨인가요? 홈지기 3325 2002.08.28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46 Nex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