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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감사.
지난 7월 25일 주일에 수술하는 분을 위해 예배 시간에 헌혈카드를 부탁드렸더니 예배후 몇 장의 카드가 모이더니 무려 백수십장이 모이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전해 주시겠다는 많은 전화를 다음 기회에 부탁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사양해야 했습니다.  
여러분의 정성어린 사랑에 "오병이어"의 풍성한 기적을 보는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춘천으로 심방 가서 잘 수술받고 누워있는 자매님과 함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감사
어제(2일) 강원도 동해의 새삶 교회 청소년부 15명이 우리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15인승 승합차와 승용차 한대로 왔는데 다들 지친 모습이었습니다. 서울을 처음 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면 피곤해도 들뜬 기분일 터인데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승합차의 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창문을 열고 고속도로를 달려왔다는 것입니다.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 이 나오지 않는 차를 타고 6시간 반을 달린 겁니다. 얼마나 지치고 피곤했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기뻐했습니다.
사랑으로 그들을 맞이해주는 성도님들과 그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점심이 있었기 떄문입니다.
점심후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위해 떠난 뒤
성도님들이 정성껏 헌금해주신 것으로 그들이 타고온 차량을 수리해주었습니다.
이들이 갈 때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쏘이며 갈 것입니다.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사랑을 전했습니다.
보고 싶었던 연극을 관람하는 등 유익한 일에 쓰여질 것입니다.

또 이들은 교육관에서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무더운 밤이 즐거운 밤이 되었습니다.
기도와 수고와 사랑을 베풀어주신 성도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사랑이
강원도 동해시의 믿음의 지체들에게 전해지게 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
믿음으로 날마다 승리하시면서 감사의 소식으로 시원함을 더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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