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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 사랑이고 싶습니다...♡


    


    



    
    
    삶의 기나긴 여행길에서 우리는 참으로 말로 다할수 없는...


    놀랍고 이해할수 없는 많고 많은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느 날에는... 삶이 의미있고 살맛난다고 하다가도...


    어느 날에는...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체념의 잔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는 우리들에게 묻습니다.


    사람이 사랑없이 살아간다면...


    사랑없는 세상이라면...


    사랑없는 만남이라면...


    사랑없는 연인이라면...


    사랑없는 가슴이라면...


    사랑없는 눈물이라면...


    사랑없는 죽음이라면...


    사랑없는 헌신과 기도라면...


    과연... 사랑없는 진실이 있을까?...


    



    
    사랑에는 믿음이... 신뢰가... 전재하건만...


    과연 사랑없이 우리가 살수 있을까....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러기에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눈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희생과 고통을 참아내기도 합니다.


    솟아오르는 분노를 억재하고 삼킬때도 있습니다....


    미워도 미워도... 용서하고 사랑이라는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고 다시금 두 손을 잡습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랑이 있을까요?...


    이 세상에.........


    죽음앞에 기꺼이 내 놓을 사랑이 있을까요?...


    이 세상에.........


    끝없는 인내와 용서를 베풀수 있는 사랑이 있을까요...


    



    고멜을 사랑하고 그를 아내로 맞이하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심정......


    호세아의 현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를 원하신 의도요... 뜻이련만......


    오늘날... ...


    고멜과 같은 이 세상을 사랑하라신 주님의 음성을......


    우리는 들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할 조건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계산입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게 될때......


    우리는 이 사랑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사랑받을 수 있는 조건과 자격이 우리에겐


    조금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고 삽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이기에......


    우리는 그 사랑 앞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나도 값진 사랑이기에......


    우리는 그분께 자신을 드립니다....


    



    
    진실한 사랑을 하십시요......


    아낌없이 줄수 있는...


    끝없는 인내와 용서를 품은 사랑을......


    주님께로부터 받은 그 사랑을...


    나누어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을...


    변하지 않은 그 사랑을 우리의 삶속에...


    채워가며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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