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3 20:43
피부병, 나병, 그 구분, 발병과 나음의 결정을 제사장이 보고 판단하도록. 이유 :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거룩. 1). 신앙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의 삶의 문제. 신앙을 일상의 삶과 분리시키지 말라. 2). 거룩의 기준 – 하나님.‘정하다’ 하시면 ‘정한 것’, ‘부정하다’ 하시면 ‘부정한 것’.
1. 3절 -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진단은 제사장이(말씀에 따라 진단) 4절 – ‘이레 동안 가두어 둘 것이요’ 제사장은 말씀에 따라 세밀하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릴 수 있어야. 그러지 못하는 제사장은 무용. 잘 준비되어야. 신앙인의 정결한 삶을 위해서도 목회자가 잘 준비되어 있어야. 늘 잘 준비하면서 살아야.
2. 12절 - ‘제사장이 보기에’ 제사장이 보고, 제사장이 판단. 하나님이 세우신 종으로서의 판단이 중요. 제사장의 보는 것과 판단을 중시해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지는 공동체.
3. 46절 -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
‘혼자 살되.’ 격리 = 소외(?) 소외 시킴 = 죄. 소외 = 은혜(?) 혼자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면 = 은혜. 시119:141 -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119:143 -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119:67 -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75 -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시119:71 -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 말씀을 더욱더 엄격히 지키라. 고통 중에 더 깊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이 되게 해주실 것.
4. 46절 – ‘진영 밖에서 살되’ 1). 거룩을 강조하는 방법 -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주지와 성막에서 떨어져 사는 것. 45절 -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닥친 일로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억울. 예) 소록도. 메르스 격리. 2). 나의 거룩이 중요. - 다른 사람을 위하여 거룩의 자리에 있는가? 남과 상관없이 거룩해야. 이웃을 부요케 하는 거룩. 이웃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 내가 더욱 거룩(정결)해야.
5. 47절 – ‘만일 의복에 나병 색점이 발생하여’ 전염의 문제. 1). 세상사람 - 거룩하기를 원한다. 남보다 잘난 거룩. 경쟁에서 이기는 거룩. 더 물질적으로 부요하게 되는 거룩. 남을 이기는 거룩. 2). 거룩 =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거룩이어야.
6. 요15:4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요10:10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