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7 20:40
31절 –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11:45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건져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2절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몸’ - ‘생식기’에 대한 완곡한 표현. ‘유출병’ = ‘생식기에서 고름이나 피 또는 정액이 나오는 것’
유출: 1). 2-18절 – 남성의 유출. (1). 2-15절 – 남성의 비정상적인 유출 (2). 16-18절 - 남성의 정상적인 유출. 비정상적인 유출이든 정상적인 유출이든 그것을 부정하다. 2). 19-30절 - 여성의 유출. (1). 불결기 유출. (2). 비불결기의 유출.
유출의 특징: 1). 은밀함 - 심한 피부병: 드러난다. 숨길 수 없다. 제사장에게 가서 검진 받아야. 유출: 외부 사람은 알지 못한다. 검진을 받는 것도 없다. 2). 은밀하여 쉽게 속이고 넘어갈 수도 있는 부정함이다. 3). 여성의 경우: 반복되는 것. 4). 음식의 경우: 신경 쓰고 먹지 않으면 된다. 유출의 경우: 신경을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정기적으로, 때로는 비정기적으로 자기만 아는 유출이 있을 것이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 은밀한 부분에 대한 신앙적 관리가 중요. 은밀한 부분에서, 자기만이 아는 부분에서도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남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그 사랑을 배우고 누려야.
31절 -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하나님께 나가는 일이 가벼운 일이 아님을 알아야. 선택 사항이 아니다. 1). ‘수찬정지’. ‘출교’ - 오늘은 시행하지도, 벌로도 여기지 않는다. 교회로 모이고 흩어지기를 가벼이 여김. 성막을 더럽히는 것 2). 또 다른 유출(?) -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입(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더러우니라.’ 성도간의 나누는 대화가 성막을 더럽히는 것이 되지 말아야.
사49:5 -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존귀히 여기시는데 그 백성이 하나님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롬1:28 –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기뻐해야.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거룩함으로 보이는 부분까지 내 모든 삶이 거룩해지게 하시는 은혜로 살아가시기를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