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9 19:45
1-7장: 제사에 대한 말씀. 8-10장: 제사장에 대한 말씀. 하나님께 드릴 제사를 집례 할 제사장. 34절: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꼐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36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토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 하니라.’
1. 준비절차(1-13절):
2절 – 아론과 그의 아들들(레위지파 – 땅의 분배 없음) 2절 –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3절 –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고. 6절 – 아론과 그 아들의 몸을 씻기고. 7절 – 에봇을 입히고 10절 –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절 –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 회중과 하나님 앞에서 예식으로
2. 위임식
33절 –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이레 동안은 회막 문밖에 나가지 말라.
14절 – 속죄제, 18절 – 번제, 28절 – 소제, 31절 – 화목제(7일 동안 반복하여 드려진다. 위임식: 짧게? 재미있게? 거룩하고 특별하게!)
3. 위임식의 교훈: 준비된 예식, 준비된 사람.
6절 – 아론과 그 아들의 몸을 씻기고. 7절 – 에봇을 입히고. 10절 –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절 –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10절 –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4절 – 속죄제, 18절 – 번제, 23절 – 화목제, 28절 – 소제, (속죄제로 속죄함을 받았고, 번제로 그 전 존재를 드렸고, 소제로 일상의 사소한 것까지도 하나님께 드렸다. 화목제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의지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역을 감당케 되었다.)
22~23절 -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바르고’. 귀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 손 = '하나님의 일을 하는 손'. 발 = '하나님의 길을 가는 발'을 상징.
4. '식(예배)'으로 사역을 시작함: 그 '일을 맡기신 분이 하나님'임을 고백, ‘그 일’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감당한다는 것을 고백, 그 은혜를 간구함. 그러기에 예식으로 시작함으로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을 따라 살며, 하나님의 공급하는 힘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
5. 이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준비된 사람. 이 은혜를 알고 순종하며 가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
거룩 = 분리. 세상과 분리. 세상의 방법과 분리. 내 뜻과 내 생각으로부터의 분리.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이 거룩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