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1 20:37
"나는 자비로운 자임이니라." (출애굽기 22장 1-31절)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하나님이 자비가 넘치는 땅, 하나님의 자비 = 하나님의 뜻과 사랑 안에서 살아감에 있다. 그 뜻의 하나는 배상이다. 다른 하나는 존중이다. 이는 책임 있는 삶이다. 약속의 땅은 책임 있는 삶이 나누어지는 곳. 여기서 마18:22 -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라도 하라 하신 말씀과 관계를 살펴야. 율법을 완성하셨기에 배상은 하지 않고 배상을 요구하지도 않고 용서해야 한다? 이는 십자가의 사랑을 모르는 것.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배상)을 통해 용서해 주셨다.(애굽에서 종 되었을 때를 생각하라. 존중과 배상이 있었을까?) 할 수 있는 선을 행해야 – 롬12:21 – 선으로써 악을 이기라. 선은 책임 있는 삶을 사는 것. 선을 행하지 않으면 악이 자리 잡게 된다.(눅11:26 - 더 악한 일곱 귀신이 들어와 거하느니라.) 악은 선의 결핍이지 악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용서만을 외치는 기독교인이 세상을 망친다.
1. 1절 -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1). 1절 –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2). 21:24 –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은 손으로
3). 5배, 4배인 이유 – 징벌적 차원? 길들이고 애정을 들인 것이기에!
2. 5절 - 짐승을 먹이다가 남의 밭의 것을 먹으면
1). 6절 – 불이 나서
2). 5~6절 – 이웃의 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것
3). 7절 – 남이 맡긴 것을 도둑 맞으면
4). 10절 – 남이 맡긴 것이 죽으면
5). 14,15절 – 그 주인이 함께 있었으면
6). 마18:23~35 –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 - 배상은 은혜를 아는 자의 삶.
3. 16절 -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1). 16,17절 – 아내로 삼고, 납폐금으로 돈을 주라.
2). 21절 –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3). 26절 –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4). 28절 – 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5). 히6:10 –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
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책임 있는 삶을 살아야. 보상 중에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은 존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