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3 17:55
"약속의 땅을 향하여!" (출애굽기 1장 1-22절)
1. 2012년 1월 4일부터 40회에 걸쳐 출애굽기 강해. 이번에는 창세기 강해를 마치고 한다. 창세기에서 배운 것 = 약속의 땅을 주시고 그곳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아브라함, 이삭이 그 땅에 묻혔다. 야곱은 그 아들 요셉이 총리 대신으로 호사를 누리고 있는 때인데도 죽으면 조상들의 땅에 묻어 달라고 했다.(창49:29) 요셉은 총리로 있을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실 터이니(창50:24), 그 때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고 맹세하라(창50:25) 했다.
2. 400년이 흘렀다. 7절 –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하나님의 은혜이다.
3.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을 기억하고, 가기를 사모했을까? 약속의 땅을 잊고 살았을까?
그리스도인들! 세상에서 잘 살면 약속의 땅인 천국을 더 사모하는가? 이것이 출애굽기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중요한 핵심이다.
4. 약속의 땅을 잊고 살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하셔야 할 일은 무엇일까?
5. 9절 – 16절 = 약속의 땅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고난의 의미)
6. 그 고난 속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도했을까? 하나님은 응답하셨는가? 응답의 내용 = 12절 – 학대 받을수록 더욱 번성, 17절 – 산파들이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림. 왜 마음에 안 드는 방법으로 –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7. 그 역사를 위해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 - 20절 –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엄중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 보아야할 것 –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사람을 찾으심(모세)
8. 나(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 약속의 땅에 있나? 약속의 땅을 향해 있나?
약속의 땅에 이르기 전에 사는 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도 애굽이다. (마17:4, 베드로 초막 셋)
9. 이 일들 생각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당한 고난의 의미가 새로워진다. 그 고난은 잊어버린 약속의 땅을 생각하고 사모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이다.
10.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물과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 천상병의 귀천
11. 롬11:33 –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 롬8:39 –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