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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날 : 한 해의 가장 중요한 날. ‘그 속죄들의 날’. ‘대 속죄의 날이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아무 때나 = ‘일 년에 한 번’. 29- 일곱째 달 십일. 모든 죄 용서의 출발점은 하나님. 그 은총의 자리인 지성소 앞으로 나아가는 날 = 속죄의 날

 

속죄의 날의 준비 :

4-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제사장, 성소에는 물두멍에 손과 발을 씻고서야. 대 속죄일에 지성소에는 몸까지 씻어야.

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대제사장 : 1).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한 속죄 물과 번제물을 준비해야. 2). 백성을 위한 속죄물을 준비해야 3).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을 위하여 (1). 10- ‘아사셀오직 여기에만 나오는 말. (2). 의미 1 - 광야에 보내는 용도의 염소에 붙여진 이름. (3). 의미 2 - ‘장소’, 사탄의 이름 - 사탄의 꾐으로 들어온 죄, 제물인 염소에 다시 얹어 사탄에게 돌려보냄의 상징적, 예표적 의미

24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 가장 중요한 준비.= 마음의 준비. 마음의 준비도 없이, 속죄와 회개가 너무 가볍다. 제물과 격식만 갖추면 된다는 생각 버려야. 진정 속죄함을 받았다면 그 죄는 더 이상 나를 억누르지 못할 것. 책임의식도 없는 너무 가벼운 속죄인식도 문제, 용서받은 죄에 대해 여전히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도 문제.

 

29일곱째 달 십일, 본토인이든 거류민이든. 지성소로 나아가며 속죄함을 받아야. 과거의 죄와 완전히 단절해야.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는 은혜 안에서 과거의 죄가 오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해야.

 

31-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안식일 중의 안식일’ = 속죄로 인한 안식.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동참.‘스스로 괴롭게 함’ =‘대속의 은혜집중하기 위해.

금식’(?) = ‘자기 부인의 여러 모습 중이 하나 = 예배가 이러해야

영원히 지킬 규례’ = 속죄. 1). 죄를 사함. 2). 죄인을 사함. 그러나 여전히 죄를 지으며 사는 인간. 그래서 영원히 지킬 규례. ‘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딤전1:15)

 

10:22-25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모일 서로에게서 많은 허물을 본다. 허물이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내 죄를 깨달아야. 믿음으로 죄와 싸우고 이기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그 은혜를 따라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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