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3 20:36
"우리를 내버려 두라." (출애굽기 14장 1-31절)
출애굽은 ‘약속의 땅을 행하여’ 이다. 약속의 땅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출애굽은 그저 편하게 먹고 사는 데에만 의미가 있다. 구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감도 그저 사는 조건이 나아짐 안에서 이해한다.
1. 12절 – ‘우리를 내버려 두라.’ 10절 – 애굽 사람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11절 –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 우리를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기적을 보고 믿는 믿음의 허망함?!)
2. 12절 –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남으면 된다. 따라 나와서 원망. 12절 –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은 것보다 나으니라!?
3. 2절 –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신지라.’ 13:17 – 블레셋 사람의 땅이 가까울지라도...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함이라. 롬1:28 –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구별은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기뻐하는 것이다.
4. 13절 -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10절 –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시119:11 -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119:18 -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함을 보게 하소서.
5. 14절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 잠4:23 -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빌4:7 –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약1:6,7 –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롬8:6,7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골3:2 - 너희는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
6. 31절 –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믿었다고 보기 어렵다. 광야 40년의 삶이 그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때, 그때마다 믿었다. 그리고 믿음을 잃었다. 잠4:23 -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엡2:8 – 너희가 그 큰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를 내버려 두라!
User-friendly, Seeker-sensitive, 예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