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7 20:44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출애굽기 19장 1-25절) 19장에서 주목할 일은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이다. 그리고 삼 개월이 되기까지 많은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이다. 모든 민족 중에서 그들을 그 백성으로 삼으시려고 부르시고, 나아오도록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이다. 1. 1절 –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12장, 13장 - 밤에는 불기둥, 낮에는 구름기둥. 14장 – 홍해를 가르심. 15장 -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16장 – 만나와 메추라기. 17장 - 반석에서 물, 아말렉과 싸워 이김. 18장 –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쓰임 받은 기쁨 속에 살아가게 하심. 2. 5절 –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내 소유 = 6절 – 제사장(중보자, 벧전2:9 –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갈5:9 -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림 같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백성)이 되리라. 이 놀라운 은혜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신다. 3. 10,11절 –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옷을 빨고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15절 –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준비된 성결을 통해 만나 뵐 수 없는 하나님을 만나 뵙는 은혜를 누리게 하신다.(히4:16 – 그러므로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 빌4:6,7 –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 24절 –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거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누구나’와 ‘아무나’의 차이. 딤전2:4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마25장 - 열 처녀의 비유, 달란트의 비유, 최후의 심판의 비유 = 모두를 부르시는 하나님, 그러나 아무나 들어가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마22:1~14 – 혼인잔치의 비유 – 장터 사거리에서 누구나 불러 온다. 그러나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아니하였느냐 물으시고 쫓아 내셨다. 사52:1 –‘네 힘을 입으라... 네 아름다움을 입으라.’ 사61:3 -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5. 25절 – 모세가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 - 백성이 순종!? 민12:1,2 -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누구나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다 = 기도. 그러나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는 않는다. 롬10:17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가 복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