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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어떤 날이라 기대하십니까?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며 놀라운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오늘은 주님께 그대로 받는  날입니다.

첫째로, 우리가 행한 것을 받습니다.
바울은 갈리디아서 6장에서도 말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마시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는대로 거둡니다.
우리가 행한 대로 주께로 부터 그대로 받습니다.
그러기에 아름다운것, 선한것, 우리가 받기를 원하는 것을 심는 복된날로 살아갑시다.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십시다.

둘째로, 우리가 기도한대로 받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
받고, 얻고, 얻고 열리리라.
오늘은 기도한대로 받는 날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기도가 더욱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되기 원합니다.
엘리야가 갈멜산 위에서 드렸던 기도 열왕기상18장36절의 말씀과 같이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신것 과 내가 하나님의 종인 것과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있는 것을 이사람들로  알게 하옵소서."

이기도로 오늘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신 것, 내가 하나님의 종인것, 내가 하나님의뜻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 그대로 드러나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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