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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30절)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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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에서 쉼을 찾습니다. 쉴 수 있음도 특권입니다. 쉼 안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특권을 원 없이 누리고 있는지 생각하며 기쁨으로 그 복된 길을 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미리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헌신은 하나님께 받은 특권입니다.

또 부르시고, 또한 의롭다 하시고,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올라갑니다. 더 커집니다.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부름 받은 자리에 머무르고 있습니까? 의롭다 하신 삶을 누리는데 있습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며 영화로움을 감사하는 자리에 있습니까? 헌신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며 하나님 안에서 영화롭게 되는 은혜로 사시기를 기도합시다.


헌신하는 자에게 살아가게 하시는 특권을 누리십시오.

은혜의 때와 구원의 날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린도후서 61,2) 은혜의 때, 구원의 날, 내게 주신 복된 날을 찬송하며 사시기를 기도합시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 축복의 명을 받은 발람은 많은 돈으로 유혹하는 발락의 유혹을 받고 놀랍게도 저주의 길을 갔습니다. 나귀새끼로 그 길을 막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돌이킬 수 없도다.’(민수기 2320, 개역) 헌신을 짐, 복 받는 수단으로 여기는 이 세대의 풍조를 따르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로마서 122)하며 헌신으로 영화롭게 되는 삶을 누리시기를 기도합시다.


 - 2014년 7월 20일(주일)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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