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데로 나아갑시다.(히브리서 6장 1-2절)

(히브리서 6장 1-2절)
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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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완전한 데로 나아가게 해주십니다. 이 은혜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완전한 데, 완전한 데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히브리서 6장 1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우리 가족이 이 말씀 안에서 완전한 데로 나아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동일한 부지런함 속에서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완전한 데로 이르게 하신 은혜를 기뻐하고 감사드리기 위해 서로를 위해 더욱 기도하는 우리 가족이 되기 바랍니다.

  복주고 복주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주시며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히브리서 6장 13절을 보면 이 약속을 주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없어 하나님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였다는 것입니다. 하찮은 사람과 약속하시며 하나님은 자신을 담보로 하셨습니다. 복주고 복주는 삶이야말로 완전한 데로 나아가는 삶이기에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서로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도록 늘 기도로 복주고 복주는 자리에 서며, 그 자리가 완전한 데로 나아가게 하신 자리임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우리 가족이 되기 바랍니다.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으며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약속, 그것이 나의 기업이 되게 하십니다. 내게 주신 약속! 그에 대한 기대가 가슴에 넘쳐나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그 약속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이 완전한 데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함께 찬송 부르며 나아가는 가족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2012년 4월 22일 가족주일예배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