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생각의 결과라(예레미야 6장 19절)

(예레미야 6장 19절)
19.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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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여 들으라!”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삶은 너희의 마음에 품었던 생각의 결과라.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예레미야 당시 유대인들에게 시련과 재앙이 찾아왔습니다. 그 이유를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니, 하나님이 없는  그들의 생각이 재앙을 초래했다는 것입니다. 삶의 열매는 생각의 결과라는 말입니다. 생각은 말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14장28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말에는 세 가지 큰 힘이 있습니다.  
첫째, 각인력입니다. 새겨지는 것입니다. 머리 속에 새겨지면 그 말을 믿게 됩니다. 그 믿음대로 생각하고 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말을 듣고 살아야 합니다. 좋은 말을 들으면 좋은 믿음을 갖게 되고 그 믿음대로의 역사 속에서 살게 됩니다. 두 번째는 견인력입니다. 뇌세포에 새겨진 말이 뇌 척추의 신경을 자극해서 행동화시키는 것입니다. “너는 참 착한 아이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 아이는 착한 아이가 됩니다. “너는 누굴 닮아서 그렇게 못된 짓만 하냐?”라는 말을 자주 듣는 아이는 그 말의 견인력에 의해서 못된 짓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로 성취력입니다. 말은 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힘이 있습니다. 잠언18장20,21절입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에밀 쿠에 박사는 환자들에게 “나는 강하다, 나는 매일 조금씩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고 또 자신에게 그렇게 말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그 지시를 따른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보다 40% 이상 빠른 회복을 보였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6장45절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십시오. 그러면 생명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마음의 어두움을 밝혀줍니다. 갈증을 풀어줍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존재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2011년 7월 17일 교육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