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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장 5절)


5.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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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돌아와 무너진 성벽을 세운 느헤미야는 고백합니다.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들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보면그러면서 스룹바벨과 함께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계보를 말합니다.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많은 어려움과 방해가 있었습니다. 16년 동안이나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스룹바벨과 함께 돌아온 사람들은 성전의 지대를 놓고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참으로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시켜주시는 은혜 안에서 충성스러운 사람의 계보를 이어가는 복된 날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에 무리 중에 뛰어난 사람이요

뛰어났습니다. 뛰어나고 싶습니다. 뛰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뛰어나도록 주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뛰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범죄하지 않게 하십니다.(출애굽기 2020) 다 받으십니다.(사도행전 1035) 재물과 영광과 생명으로 보응해 주십니다.(잠언 224) 기뻐하십니다.(시편 14711) 택할 길을 가르쳐 보이십니다.(시편 2512) 그 언약을 보이시며 친밀함으로 이끄십니다.(시편 2514)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발견되고 싶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내 마음을 감동시켜주시는 은혜 안에서 발견되는 새 날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중에서 발견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충성된 자로 발견되고 싶습니다. 이것이 내 평생의 소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보는 나의 모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014년 6월 15일(주일)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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