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새 날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더불어 살아갈 것입니다.
늘 만나던 사람도 있고, 전혀 알지 못하던 사람도 만날 것입니다.
만나던 사람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 새로 만난 사람은 첫인상을 통해 대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새 날을 주시고 새 삶을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주십니다.
"나의 기쁨이요, 나의 면류관인 형제(자매)아"
이 은혜안에서 사람들을 대하게 하십니다.
오늘 내가 만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의 기쁨이 되고, 나의 면류관이 되게 하십니다.

우연히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싫지만 일때문에 할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기쁨이요 나의 면류관인 형제(자매)들아"

주신 말씀안에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기쁨이 되도록 이 사람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 나의 면류관이 되도록 더불어 일하게 하시 하나님 내 마음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드리며 살았던 바울의 고백입니다.
13절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있느니라."

이 고백을 오늘도 하나님께 드리며, 만남을 통해 기쁨과 면류관을 얻고, 승리하는 기쁨 속에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의 면류관이 되도록 만나게 하신 사람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