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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만 가득한 것이 두 손에 가득한 것보다 낫다.(6절)

하나님은 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주십니다.

첫째는, 성령의 열매를 누리게 하십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 보면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말합니다.
  한손에 가득함이 두 손에 가득함보다 나음은 이 절제의 은혜를 누리게 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절제없는 삶에는 건강도 기쁨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금은 보화가 가득한 방에 들어갔다고 하십시다.
  마음껏 가지고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두 손에 가득히 쥐면 그 다음에 문은 어떻게 엽니까?
  결국 금은보화를 두 손에 가득히 쥔체 그 방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을 붙들고 가게 하십니다.
  두 손에 뭔가를 가득하게 가기고 있으면 주님을 붙들 수 없습니다.
  재물도, 명예도, 건강도, 그리고  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두 손으로 일에 매달리다
  인도해 주시기 위해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손을 잡을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주님을 붙드는 손이 남아 있는 오늘을 사시기 바랍니다.
  도우심과 붙드시는 손길을 꼭 쥐고 가는 기쁨이 있는 오늘 , 그 날마다의 오늘을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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