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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세번(전도서5장)

2004.07.20 12:10

김성일 조회 수:3331

너는 함부로 입을 열지 말고 급한 마음으로 말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서.
그런즉 말을 적게 할 것이니라.(2절)

말하는 시간 우리는 듣기 어렵습니다.
말하는 시간이 많음은 듣는 시간이 적음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 가르쳐주시며
'중언부언하지 말라' 하심은  
네 할 말만 쏟아 놓으면 무슨 기도가 되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네 마음에 무슨 기쁨이 있겠느냐 하신 것입니다.  

하루에,
15분 조용한 침묵의 시간을 가집시다.
그리고 15분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그리고 15분 들은 말씀을 전합시다.  

이 시간들이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19-20절의 말씀입니다.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십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시는 놀라운
역사 듣고 또 듣고 그리고 보는 복된 날을 사시기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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