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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고 지혜롭게 살려면 복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한다.
아무  것이나 택하면서 그것이 다 복되고 지혜로운 것으로 열매맺혀지기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또 아무렇게나 마음가는 데로 살면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을 무당이 부르는 신쯤으로 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풍성한 은혜를 예비하시고, 우리로 지혜로운 것을 택하여 복되게 살도록 12절의 말씀을 주셨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10장23,4절에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그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하셨다.

오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신  날이다.
오늘은 유익한 것을 할 수 있게 하신 날이다.
오늘은 덕을 세울 수 있게 하신 날이다.
오늘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난미의 영광을 위해 할 수 있게 하신 날이다
오늘은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신 날이다.
얼마나 기대가 되고 신나는 날인가?
이 기대와 신바람으로 복되게 살아가시기 바란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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