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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문틀을 따라 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14절의 말씀은 이 당연한 일이 지극히 게으른 자의 삶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늘 해 오던 일만 반복하고,
그외의 다른 것에 대해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함은 게으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일 앞에 경험이 없어서 두려움을 느끼십니까?
새로운 일 앞에서 늘 기쁨으로 살아간 사람의 고백이 있습니다.

빌립보서4장13절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새 날
문이 문틀을 따라 돌듯이 어제와 같이 돌 수도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새 일을 이루며 돌 수도 있습니다.  

고정관념 속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새 역사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 살아가는 기쁨의 날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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