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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은 많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귀한 것 하나는 '내게 본받을 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예수를 본받는 것 같이"
나에게는 본이 되어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오늘도 내 삶의 본이 되어주시기 위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 얼마나 복된 고백입니까?
오늘도 삶의 본이 되어주시기 위해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본받아 주님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날로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내가 본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백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본받으시오."
자식에게 본이 되는 삶,
친구에게 본이 되는 삶,
동료에게, 이웃에게 본이 되어 나를 닮으라고  외치며 살아가는 삶.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  삶입니까?

이 복되고 아름다운 길을 가도록 주님께서 내 앞에 열어놓으셨습니다.
오늘도 이 복된 길을 찬송하며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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