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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1장 1-2절)


1.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2.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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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서는 다니엘서, 호세아서, 요엘서 다음에 나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이시다란 뜻입니다. 호세아는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요엘은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다란 뜻입니다. 아모스는 짐을 지는 자라는 뜻입니다. 아모스는 이스라엘과 유다는 물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을 그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심판하심을 말씀합니다. 각 나라와 민족의 죄는 다릅니다. 그런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기 짐을 지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쉬게 해 주시려고 부르십니다. ! 하나는, 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짐이 더 이상 짐으로 느껴지지 않게 되는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내 멍에는 가볍고 내게 쉬움이라.’(마태복음 1129-30) 능력을 주심으로 짐을 지는 그 안에도 쉼이 있게 하십니다. 이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우리 회원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제들아 사람이 무슨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라디아서 61,2)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갈라디아서 65) 짐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짐을 지지 않음이 복이라는 시험에 빠져 짐을 지지 않는 죄를 범한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내 짐은 물론, 다른 사람의 짐도 져주는 능력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 회원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께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12) 사도바울의 감사가 나와 우리 기관의 모든 회원들에게 있기 원합니다.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을 얻을 자의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디모데전서 116) 후에 주를 믿어 영생을 얻을 자의 본! 창립 6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창립 65주년에는 가장 많은 고난을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는 캄보디아에 경복교회를 세우고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일을 교회의 역사에 남기고 자녀, 손들에게 짐을 지는 자의 복을 믿음의 유산으로 남길 수 있기 바랍니다.


   ㅡ 2016년 5월 8일(주일) 가관별월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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