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이 문틀을 따라 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14절의 말씀은 이 당연한 일이 지극히 게으른 자의 삶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늘 해 오던 일만 반복하고,
그외의 다른 것에 대해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함은 게으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일 앞에 경험이 없어서 두려움을 느끼십니까?
새로운 일 앞에서 늘 기쁨으로 살아간 사람의 고백이 있습니다.

빌립보서4장13절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새 날
문이 문틀을 따라 돌듯이 어제와 같이 돌 수도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새 일을 이루며 돌 수도 있습니다.  

고정관념 속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새 역사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 살아가는 기쁨의 날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1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세대에 나타내려 (에베소서 2장 6-10절) 2015.03.14 2312
470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 (말라기 3장 17절, 갈라디아서 4장 4-7절) 2015.03.21 2437
469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열왕기상 19장 15-21절) 2015.04.11 2437
468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장 1-13절) 2015.07.11 2492
467 나의 고백, 나의 열매, 나의 자랑 (마태복음 16장 13-20절, 요한복음 20장 24-28절, 갈라디아서 6장 14절) 2015.02.28 2544
466 청함을 받은 자, 택함을 받은 자 (마태복음 22장 1-14절) 2015.01.17 2558
465 우리의 능력 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노래하며 (시편 81편 1-13절) 2014.12.27 2695
464 남신도회가 2014.09.20 2843
463 난로 앞에 앉아서 2004.12.28 2860
462 내 가슴은 살아있다. 2010.02.06 2888
» 문이 문틀을 따라 도는 것 같이(잠언26장) 2004.07.08 2896
460 내 평생에 기도하리라. (시편 116편 1-2절) 2015.02.21 2896
459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빌립보서 2장 12-18절) 2015.02.14 2905
458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 하오리니 (시편 101편 1-8절) 2015.01.24 2908
457 사랑할까? 미워할까?(삼상18:1,3,29) 2007.06.30 2984
456 다시 새롭게 하소서. (여호수아 24장 15-21절) 2015.01.10 3032
455 천국과 지옥(마5:1~8) 2007.08.25 3037
454 하나님께 부요한 자로 살자(눅12:13~21) 2007.11.17 3039
453 말씀이 또한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20절) 2014.07.05 3043
452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골로새서1장1-29절) 2006.02.24 3060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