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거울을 보셨지요.
거기에 비춰지는 모습이 어떠하던가요?
만족하십니까?
실망하십니까?
그런 생각없이 보셨습니까?
점심시간이든 또 다른 시간이든 잠시 화장실에서라도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그려보십시오.
성경 민수기13장의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을 메뚜기와 같이 그렸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 앞에 두고서....
결국 그들은 들어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만 했습니다.
시편 28편에
담을 뛰어 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다윗의 자화상이 있습니다.
그 앞에는 담이 있었습니다.
높은 담, 넘기 쉽지 않은 담들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높은 담들을 뛰어 넘는 자신을 그렸습니다.
주신 잠언23장의 7절입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
삶은 생각에 좌우됩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안된다는 사람에게 되는 일이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가 그린 너의 모습, 자화상의 모습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빌립보서4장에
또 하나의 그림, 바울의 자화상이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으며,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일을 할 수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화상을 그리며, 자화상의 모습대로 나타나는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