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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언 6장의 말씀으로 세가지 교훈을 주시며 우리의 사람을 지혜롭고 복되게 하십니다.

첫째, 2절에서 "네입의 말로 네가 얽히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복되게 살아가도록 은혜주십니다.

어느 부부싸움이 심한 가정의 부인이 견디다 못해 랍비를 찾아갔습니다. 사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랍비가 성수를  내주며 남편이 말하거든 이 성수를 입에 물고 있으라 했습니다. 입에 물을 물고 있으니 말할 수가 없습니다. 댓구를 하지 않으니 싸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듣기는 빨리하고 말하기는 더디하여 말의 실수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6절에서 "개미에게 지혜를 배우라"하시며 복되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개미를 우리의 거울로 삼게 하셨습니다.
개미를 보고 부지런함을, 꽃을 보고 아름다움을, 열매들을 보고 그 유익함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셋째, 20절에서 지켜야할 것이 있음을 깨우쳐주시며 복되게 살아가게 해 주십니다.  

삼손은 나실인이란 사실을 잊음으로 머리를 잘리고 힘을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존귀한 자, 생명을 얻게하는 그리스도의 향기. 우리가 잊을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어느 순간, 어디에서도 이 사실을 잊지 않음으로  삶의 기쁨을 크게 나타내고 누리시는 복된 하루를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괴테는 "행실은 자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다"라고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복교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3길 9(신교동), TEL.02-735-5809 FAX.02-737-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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