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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잠언 27장 1절)

2009.07.11 12:03

홈지기 조회 수:8953

잠언 27장 1절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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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알 수 없는 세상에 삽니다. 하루아침에 자녀들을 잃고, 평생의 재산을 잃을 줄 욥은 몰랐습니다. 그 밤에 영혼이 불려 갈 줄 어리석은 부자는 몰랐습니다.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하십니다. 야고보서4장14절에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니라.”하십니다. 예레미야9장23,24절에도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일을 기뻐하노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들으시고 만나주시는 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아십니까? 예레미야29장11-13절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기도하면 내가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들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날입니다. 만나 주시기 위해 기다리시는 날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들으시는, 만나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소망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우리 기관의 회원들이 되기 바랍니다.

내 손에 베풀 힘이 있게 하시는 날
잠언3장27,28절입니다. “네 손에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네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속에서 내 손에 베풀 힘이 있게 하시는 날입니다. 밟고 선 땅을 축복하십시오. 만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합당한가, 아닌가는 판단하지 맙시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합당치 않으면 네게로 돌아오리라.”(마태복음10장12,13절)

하나님과 동행하는 날
이사야41장10절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많은 것을 얻어도 주님과 동행하지 못했다면 복된 날이 아닙니다. 비록 얻은 것이 없어도 주님과 동행했다면 복된 날입니다. 주께서 인정한 의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 길을 가는 기쁨을 날마다의 오늘에서 누리는 우리 기관의 회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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